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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신생아 실내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이유 적정 온도

by 보름맘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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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적정 체온은 36.5도이지만 아기의 정상체온은 이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생후 6개월 미만 아이의 평균 체온은 37.5도이며 3세를 기점으로 조금씩 낮아지다가 7세 무렵이 되면 어른과 비슷한 온도로 유지됩니다. 몸이 따뜻하면 신지대사가 원활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낮거나 혹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대문에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이유와 적정 온도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신생아 실내온도 습도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이유

신생아의 온도와 습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는 생후 24시간 내에 자신만의 체온조절을 하기 어렵기 대문에 어떠한 온도나 습도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온도가 너무 낮을 경우 아기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심지어 극소수지만 저체온증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호흡이 감소될 수 있으면서 무기력하고 졸린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기능이 약해져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반면에, 온도가 너무 높으면, 대열증후군이 발생될 수 있으면서 고열이 되는 등 이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체온 조절은 매우 중요한 만큼 주기적으로 온도를 측정하여 온도를 조절하고, 옷차림을 적절하게 입히면서 실내 환경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등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습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공기 중에 곰팡이나 미생물이 번식하고, 신생아의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생아의 피부가 습기에 의해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낮으면 아기의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기를 틀면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이에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머무르는 환경에서 습도계를 필수로 준비하여 측정하고, 적절한 가습기나 제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부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태열 발생 원인

태열증후군이란? 신생아가 과도한 체온 상승으로 인해 신경계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생아의 체온은 36.5도에서 37.5도 사이를 유지해야 하지만, 태열이 발생될 경우에는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급격히 올라갑니다. 온도가 높은 환경에 노출이 되거나 감염병에 걸렸을 때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태열 발생이 되는 몇 가지 원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적절하지 않은 온도입니다. 온도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인해 체온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가 냉한 곳에서 노출되면 태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옷차림이 부적절하면 체온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차림은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일부 신생아 질환은 체온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간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체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발생원인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온도와 습도가 적절하지 않은 경우 태열 발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방역 등의 조치도 필요합니다. 

 

적정 온습도

적정 실내 온도는 약 24~26도입니다. 신생아는 태어났을 때 체온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러기에 실내 온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실외의 온도, 신생아의 기초체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육자는 아이가 가장 편안함과 안전함이 고려되는 온도로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온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여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온도가 36.5도에서 37.5도 사이를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습도 같은 경우는 약 50%에서 60%입니다. 아이의 피부는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건조하거나 습한 환경을 피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는 태어나서부터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건조한 환경일 경우에는 각질이나 가려움증, 발진등의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기 기관을 건조하게 만들어 호흡기 감염과 결막염 등의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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